[리틀팍스 3년차]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리틀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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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 [리틀팍스 3년차]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글쓴이:
    야루키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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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4,077| 추천수: 59 | 등록일: 2024.2.27 오전 11:30
  • 2022년 3월에 첫 리틀팍스를 경험하고,

    어느덧 3년차가 되었네요..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현재는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어요~


    이제부터 들려드리는 리팍 3년차의 후기는,

    유아와 초등 저학년 부모님들께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1. 초등 1학년, 처음으로 리틀팍스를 접하다,,(반쪽 성공)


    첫째가 1학년이 되면서 몇가지 영어 어플을 찾아보던 중 

    고민에 고민끝에 선택하게 된 리틀팍스!! 


    이미 우리말 만화에 많이 노출이 된 터라 쉽지 않을 것이라는 건

    알고는 있었지만, 너무 쉬운 1-2단계 영상은 아예 거들떠 보지도 않고,,

    유일하게 보는것은 4,5단계 손오공과 로켓걸ㅠㅠ


    그래도 안보는 것보단 낫겠지 싶어서 

    아침 등원 전 30분 가량을 보고 갔었습니다,,


    성공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 실패도 아닌,

    영어 영상 입문은 했으나, 더 나아가지 못하고 흐지부지,,

    그렇게 리틀팍스 1년 회원권은 정지와 재개를 왔다갔다하였죠,,


    2. 초등 2학년, 갑자기 리틀팍스를 생각해내다!!(나머지 절반의 성공)


    어영부영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오가며

    꾸준히 노출을 시켜주었습니다.


    아무리 낮은 단계의 영상을 보라고 해도, 잘 안되더라구요..

    (이미 아이의 눈높이에는 시시해 보였겠죠)


    맥스앤루비나 페파피그나 유명한 영상들도 

    꾸준히 보지를 못하더라구요..


    그러던중,, 갑자기 리틀팍스를 다시 

    가입해 달라고 난리난리~!!

    (이것저것 해보니 결국 리틀팍스 만한게 없었을까요?!)


    저는 1년 회원권을 가입하면 열심히 해야되는데,

    지난번처럼 그러면 결제를 해줄 수 없다,,,

    (사실 믿음이 가지 않았던 거죠...)


    결국, 정말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에 다짐을 받고,

    1년 회원권을 다시 가입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왠걸,,이렇게 열심히도!!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잘 활용해 주고 있어,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3. 리틀팍스, 제대로 활용하다!!(완전 성공)


    다시 하게된 리틀팍스는

    지난번의 여러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제대로 활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클래스를 시작으로

    (별도 따고, 상장도 받고!!)

    리딩레이스나 이벤트를 스스로 참여하고

    낮은 단계의 영상도 즐겨보고

    동화책으로 프린트하여 읽기도 하고,

    게임이나 따라말하기 등등 자기주도적으로 

    열심히 영어을 하고 있습니다. 


    - 클래스를 접하고 나서 부터는 매일 동화듣기 클래스에 해야할 과제부터 

      하나씩 해내며 별을 따며 클리어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3-4편씩 동화를 듣고, 원서를 눈으로 따라가며 읽고 있습니다.

      듣기와 읽기를 한번에!!!


    - 이번달부터는 동화듣기 클래스에 이어 말하기 클래스도 신청을 했더라구요.

      제가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찾아보고 신청을 하는 모습이 어찌나 기특하던지!!  

      심지어, 말하기 클래스는 자기가 생각하기에도 높은 단계는 힘들어 보였는지

      1단계부터 신청을 하더라구요..(다음달이 벌써 기대됩니다 ^0^)


    - 12월 리딩레이스에 참여하면서 듣기 양이 많이 늘었습니다. 

      상장과 선물은 언제 오냐고 몇번을 물어보더니,

      몇주 뒤에 받은 상장을 자랑스럽에 잘보이는 벽에 붙여두고

      포스트 잇도 아끼며 잘 쓰고 있네요 ^^

      (요새는 또 이벤트 안하냐고^^;;)


    - 가끔 의욕이 낮은 날은 게임으로 들어가서 다양한 놀이도 하고,

      스스로 강약을 조절하며, 꾸준히 할 수 있는 힘을 길러가고 있습니다~!


    - 요새는 3살 아래 유치원생도 덩달아 리틀팍스에 빠져 있습니다.

      첫째가 매일 저러고 있으니, 자기도 하겠다며,,

      누가 하라고 하지 않아도 스스로 열심히 리틀팍스를 보네요.

      심지어 자러가라고 하면,, 하나 더 보겠다고 떼를 씁니다 ^^;;


    - 다음달부터는 배찌도 알려주려구요.

      아마 큰 흥미를 보이며, 배찌를 받으려고 

      더더 열심히 할 듯합니다~!

     

    이렇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잘 잡혀져 있는 것도 

    두번째 가입을 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리틀팍스 무한감사 ^0^)



    리틀팍스 3년차에 접어들면서, 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주도적인 영어학습을 하기에

    리틀팍스 만한건 없습니다~!


    저희는 첫번째 리틀팍스의 시행착오를 경험삼아,

    이제는 제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1년 회비가 아깝지 않을 지경,,)


    아이에게도 적응기간이 필요하기에

    처음 몇번 노출에 영상을 즐겨보지 않더라도,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꾸준히 노출해 주실것을 권해드립니다.


    영어가 어느정도 익숙해져 적응이 되면,

    거부도 사라지고, 스스로 영상 찾는 재미에 빠질 것입니다~!


    그렇게 영상 보는것이 또 익숙해질 즈음,

    각종 이벤트와 클래스 등등 하나하나 리팍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확장해 나가면 좋을 듯합니다.


    (그렇게 귀가 뚫리기 시작하면 빠른 영상의 높은 단계가 아니라,

    낮은 단계의 짧지만 유머러스한 영상들도 즐겨보더라구요..)


    그러다보면 아이도 엄마도

    리팍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겠죠!!

    (영어하는데 이상하게 계속 행복함^0^)


    이 글을 보시고, 아직은 영어가 자리잡지 못했다하더라도

    의심하지 마시고, 꾸준히!! 힘내시길 바랍니다~!!